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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영유아들 꿈 놀이터에 반하다 -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영아체험전 열어
  • 기사등록 2015-11-06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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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하주성 기자 = 오산시 시민회관 일대가 온통 아이들로 난리다.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시민회관으로 모인 아이들은 영아체험전에 들려 여기저기 재미있는 놀이에 푹 빠져있다. 6() 9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오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신나는 아이들의 꿈 놀이터 영아체험전개회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 오산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영아체험전
 

이 행사는 오산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최초로 오산시에서 열린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오산시가정어린이연합회 임은숙 지회장과 경기도의회 조재훈 의원, 오산시의회 김지혜, 김영희 의원 등이 들려 축하를 해주었다.

 

이 영아체험전은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무궁무진한 호기심, 잠재력을, 오감으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면서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데 있다. 영아체험전에 아이를 데리고 참가한 한 주부는 이런 행사가 있어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 바람에 정말 힘들어요.”라면서 웃는다.

 

▲ 체험전에 들린 어린이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영아체험전에는 음악동화 나는 소중해, 루크에듀의 비치목 상상놀이터, 해피파파의 정글의 법칙, 마이퍼스트 뮤직의 창의 인성 체험전, 신나는 창의교육의 점핑클레어, 열린교육의 뱅글뱅굴 애벌레하이키즈이 편백나무 체험과 내가 맥스브릭놇이, 7Q뮤직의 아프리카로 떠나요, 키즈키즈의 오줌싸는 짱구, 뮤지컬 잉글리쉬의 원숭이, 멋진친구 유머플러스의 충성, 오늘은 입대하는 날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영유아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사진으로 체험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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