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적 소외계층 노숙인 실태조사 - 오산시, 오는 6일까지 노숙인 실태조사
  • 기사등록 2015-11-04 08:56:20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6일까지 노숙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중집합장소인 공원, 역주변, 하천주변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할 계획이다.

 

관내 노숙인은 약 10여명으로 추정되나 한파로 인해 움막이나 폐가로 거처를 옮겨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노숙인 2명으로 상담을 통해 수급자로 책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할 계획이며, 다른 한명은 주거지로 귀가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11-04 08:56:2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