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명영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민선6기 제14대 ‘1일 명예시장’으로 건설교통부 항공국 관제소에 근무했던 박화규(남·78)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 봉사단장, 시민감사관 등 13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박화규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화규 명예시장은 UN군 초전기념관 및 쉼터공원을 시작으로 보건소, 문화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박화규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으로 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시정 전반에 대하여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연린 시정’ 취지에 맞게 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1일 시장의 정책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지만 왜? 1인 시장이였지는 이해가 못가는 제도와 홍보성 기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