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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서(총경 박명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45% 감소시키고 교통법규 준수율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자체 특수시책 발굴·시행 및 교통사고 취약지역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올해 주요시책인 교통 All Safe UP을 적극 실천하여 교통사고는 줄이고, 교통법규 준수는 높이자는 슬로건에 걸맞게 큰 성과를 이뤘다.

 

▲ 교통안전갬페인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우리서 교통 및 도로여건에 맡는 특수시책을 자체 발굴, 시행 한 것으로 교통사고 취약지역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개선 및 정비하고, 교통사망사고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 무단횡단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인도와 인도사이에 횡단보도 200여 개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였으며,

 

난폭운전하는 대형차량들 번호판이 먼지 등으로 오염되어 번호 식별 어려워 더욱더 난폭하게 운전한다는 점을 착안,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번호판 오염물을 제거해 주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와 주변 운전자들의 느끼는 위험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난 3개월 동안 총 266대 교통지도를 하여 운전자 스스로 법규준수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지난해 대비 대형 화물차량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관내 운수업체인 오산교통 대표자 등 20명의 대표들과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규준수를 위한 교통All Safe Up무위반·무사고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였으며, 그 활성화 방안으로 화성동부경찰서 & 운수업체간 BAND“를 개설하여 운수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지역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박명수 서장은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지역여건에 맞는 특수시책 실시와 민,,경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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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7 0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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