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명영 기자 = 오산시 외삼미동 615-37 세마대사거리에서 10월 26일(월) 오전 7시 59경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대로 세머대사거리(오산방향)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관광버스와 시외버스가 추돌한 사고로 인해 경상자 3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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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자 34명은 모두 301번 시외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이었으며,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승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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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은 구급차량을 이용해 동탄 한림대병원에 4명, 희망찬 병원 3명, 오산한국병원에 3명 등 10명을 이송 분산 수용했으며, 중형승합차량을 이용하여 오산한국병원 22명, 다나병원 1명 등 23명을 이송했다. 34명 중 1명은 이송을 거절하여 총 33명을 이송 분산입원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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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에서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하여, 사고로 인한 경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우송해 입원을 시켰다.(사진 / 오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