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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교원음악회 22일 19시에 열려 -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
  • 기사등록 2015-10-21 1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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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김일영)은 오는 1022() 오후 7,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8회 경기도 교원음악회를 개최한다. 교원음악회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도내 교원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된다.

 

 

▲ 교원음악회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지난 9월 도내 교직원의 많은 관심 속에서 사전영상물심사를 통해 창의성, 화합성, 음악성, 표현력 등이 우수한 열 팀을 선정했다.

 

음악회는 평택송화초등학교 새미팀의 신명나는 모듬북 연주로 힘차게 문을 연다. 다음으로 신한중학교 심승보 선생님의 피아노 독주 월광소나타’, 당정초등학교 ‘JOYFUL SINGERS’팀의 지금 이 순간중주, 부천여월초등학교 이혜미 선생님의 해금 연주 적념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장안고등학교 김민성 선생님은 세월호 아이들을 추도하는 자작곡, ‘저 멀리 보낸 편지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그리고 푸른솔초등학교의 푸른솔 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뭉게구름합창으로 퇴임하시는 오복실 교장선생님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효천초등학교 민요사랑팀은 연평도난봉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을 부르면서 감동적인 화합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김일영 관장은 이번 음악회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선율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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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1 1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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