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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올해 경기도의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23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012일부터 19일까지 2016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예정 인원 2,098(장애 125명 포함)4,669(장애 34)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2,098명으로 전년대비 271명 증가, 지원인원은 4,669명으로 전년대비 466명 증가, 평균 경쟁률은 2.231로 지난해 2.31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분야 별 경쟁률을 보면 유치원 교사는 265명 선발예정에 1,709명이 원서를 접수해 6.451(전년도 7.78:1), 초등학교 교사는 1,696선발예정에 2,215명이 원서를 접수해 1.311(전년도 1.41:1), 초등학교 교사 지역구분 모집은 40명 선발예정에 42명이 원서를 접수해 1.05:1, 특수학교 유치원교사는 39명 선발예정에 188명이 원서를 접수해 4.821(전년도 7.42: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58명 선발예정에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8.881(전년도 10.68:1), 국립 특수교사는 1명 선발예정에 11명이 원서를 접수해 111로 나타났다.

 

전형방식은 서술 및 논술형의 1차 필기시험을 통해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인 교직적성심층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 영어평가(영어평가는 초등학교 교사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 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콜센터(031-249-0224)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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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0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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