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희붕 박희붕외과원장과 안병렬 명보개발 대표가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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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박희봉원장, 우측 안병렬 대표 |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주최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사회공헌 유공포상이다.
박희붕 원장은 2007년부터 꾸준히 해외어린이 및 북한 어린이 후원, 장애아동들의 재활 기구 지원 및 저소득층 무료검진, 해외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3년 4월 경기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으로 가입, 현재까지 약 5억원을 기부했다.
안병렬 대표는 2001년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으로 다양한 나눔활동
을 실천했으며 백내장 시력장애인 시술비 및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 2012년 경기 아너소사이어티클럽 12호로 가입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