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에서는 경찰의 날을 앞두고 오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정신건강의 중용성,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감힐링 프로그램 실시
이번 자리는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와 오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을 상대로, 정서순화와 원만한 사회관계를 유도하기 위해 힐링 프로젝트를 도입한 것이다.
이 날 강의에는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강연시간 내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강의에 집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 서장은 “다가오는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경찰관에게 심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였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