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하주성 기자 = 독산성문화제 부대행사로 제1회오산 전국독산성휘호대회가 17일 죽미다목적 실내체육관(오산시 수청로 240-26)에서 열렸다 이 휘호대회는 오산서예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오산시와 오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 것이다.
▲ 제1회 전국 독산성 휘호대회
첫 번째 열린 전국독산성휘호대회는 독산성문화제가 권율장군의 충과 정조대왕의 효를 되새김하여 후대에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만큼, 오산시와 오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오산서예인 연합회(회장 김운섭)가주관하여 한문과 한글 분야를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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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서예인연합회에서는 전국 서예인을 대상으로 공모결과 총 220여명의 서예인이 응모하였으며, 9월말 1차 심사결과 150명이 입선자를 선정하였다. 17일 열린 회호대회는 입선자를 대상으로 오산죽미체육공원내의 다목적 체육관에서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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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일반부 우측 학생부 대상작 |
입상자를 보면 일반부 대상에는 김세한이, 최우수상에는 윤태휘가 차지했으며, 그 외에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특선 21명과 입상자를 제외한 휘호대회 참가자 전원이 입선을 했다.
한편 학생부에서는 대상에는 박규현(오산 광성초3년), 우수상은 한려진(경화여고3)아 차지했으며, 그 외에 장려상 1명, 특선 3명을 선정하고 남은 모든 휘호대회 참가자들은 입선으로 시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