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학생선수단은 결과보다는 과정과 안전을 중시할 것을 다짐하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 제96회 전국체전 경기도 학생선수단 격려
대회는 10.16.~10.22.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127개교 694명이 고등부 38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참가교를 방문하여 “안전”에 대한 당부 및 사전격려를 실시하는 한편, 전력 분석을 토대로 ‘경기도의 전국체전 14연패’를 위한 선봉에 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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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김용남 과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평생 간직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