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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환)24일 오전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8세대에 총 16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성품전달식을 가졌다.

 

▲ 상품전달

 

이날 전달식에서 김인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지원대상자들을 격려했고, 상품권을 받은 대상자들은 위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차안병 대원동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인환 위원장을 비롯해 27명으로 구성된 대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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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5 0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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