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신문】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 추석을 앞두고 오산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줬다.
▲ 화성동부서(총경 박명수) 추석앞두고 오산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방문
이번 방문은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와 시민경찰위원회(회장 손순종)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경찰’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생필품, 과일, 고기 등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광야의 집” 복지시설은 아동 및 청소년 14명이 모여 지내는 곳으로 이곳에서 만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과 밝은 목소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보는 듯이 밝았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등 아이들의 진로 및 고민상담을 들어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화성동부경찰서 이동복지시설 방문
박명수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절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