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박명수)는 9월 22일(화) 8시 ~9시 화성시 동탄반석로 소재 솔빛초등학교에서 경찰 측 화성동부경찰서장(이하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안전계장, 동탄지구대장), 화성시측 화성시장(이하 건설교통국장, 녹색어머니회, 모범),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모여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솔빛초 주변을 도보로 캠페인 실시하여 이 일대를 지나가는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켜 어린이의 안전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동일 10시 ~ 12시 오산시 오산로 소재 원일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계장, 교통 홍보담당이 방문하여 교통안전수칙을 강의하고, 추석 명절 전 부모님께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손편지 쓰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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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손을 들고 건너기를 하고 있다 |
▲ 어린이 손편지 쓰기 실시
앞으로도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스쿨존 내 신호위반, 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중 단속할 방침이며 9월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