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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운동 실천 -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 기사등록 2015-09-23 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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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화성동부서장(박명수), 경무과장 등 직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나눔운동을 전개하였다.

 

▲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전개한 화성동부서

 

화성동부경찰서는 21일 오후,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원 다정마을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인 쌀, 의류세제, 보습제등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청소 및 환경정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도보산책을 실시하였다.

 

박명수 화성동부서장은 우리 화성동부서 직원들의 작지만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모든 분들이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아울러, 명절기간뿐 아니라 늘 우리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듯한 마음을 전한 동부서 직원등

 

이에 다정마을 어르신들은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즐겁고 고맙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렇게 와서 얘기하고 함께해줬으면 좋겠다.”며 고맙다는 말을 연신 되풀이 했다.

 

한편,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다정마을은 2009년에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경산복지재단 산하시설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100여명의 노인들을 보호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의 활동을 돕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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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3 1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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