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대학교 봉사단 단장인 서범석 총장과 학생봉사단원들은 9월22일(화) 오산시 관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 오산대학교 봉사단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참석한 김경수 신장동 동장, 유재웅 신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에게 10KG쌀 330포(10,000,000원 상당)를 전달하였으며, 이 물품은 관내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관내지역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과 무료급식 봉사, 그리고 매년 여섯 번에 걸쳐 관내 노인정 맛사지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 |
▲ 오산대 사랑의 쌀 전달식 |
▲ 일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여름 무료급식 봉사, ‘사랑나눔 효’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서범석 총장은 “어려운 이웃 돌봄과 관련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에게 봉사활동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