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명절 연휴 시민생활편의 위해 행정력 집중
  • 기사등록 2015-09-21 15:12:01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추석을 맞아 시민 생활 편의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오산시청


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은 시민 모두가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26일부터 29일까지 총 8개반 21명이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는 당직반에서 상황 관리를 맡는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상하수대책반, 보건의료반, 수송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각동 상황반 등 8개반 50명으로 편성되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환경대책반은 쓰레기 적체 해소와 불법 투기행위 단속 및 환경 관련 민원사항을 처리하게 되며, 수송대책반은 연휴기간 중에 귀성객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량이 집중되는 27일부터 29일까지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혼잡 예상지역 교통안내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반은 병의원 약국의 윤번제 실시와 비상진료체계 이행 여부 및 119구급대 정상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불편사항 발생했을 때에는 오산시종합상황실(031-8036-7144)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9-21 15:12: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