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색시장이 추석을 맞이해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오색시장 상인회 전 회원이 모두 참여하는 이 그랜드 세일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 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전국 300여 개 전통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행사이다.
▲ 오색시장이 대목장인 23일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오색시장은 오산 5일장이 대목장으로 열리는 23일 단 하루만 세일을 실시하며, 점포별 주요품목을 세일하게 된다. 또한 경품증정은 오전 9시부터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이날 경품은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시민들에게는 500개 한정으로 주방타올 3개들이 세트를 선물로 주고, 7만 원 이상 구입하는 시민들에게는 200명 선착순 5천원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공연 떡 나눠주기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이며, 모든 경품은 준비한 물건이 소진 시 자동적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