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8일 오후 2시 오산중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2011 중앙동민 한마음 노래자랑’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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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7개단체 연합으로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코미디언 함재욱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명의 시민들의 끼와 열정의 노래무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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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 투카포와 오통모의 통기타연주 및 민요걸그룹 아리
-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하동진, 서지오 등 다수의 초청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무대 분위기를 달구었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멋진 실력을 뽐내 흥겨운 잔치 분위기로 가요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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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마음까지 즐거운 이 가을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중앙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웃과 손을 잡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잔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숨겨있던 끼를 발산하고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게 행사넘쳐나네요. 동장님 초청가수랑 사진찍을라고 데려왓나
도대체 돈많이 주고 가수를 왜? 초청하는가.오산에도 봉사하는 가수도 있는데 지역경제 살린다면서ㅉㅉ.지원센터 앞골목 장사는 되지만,나머지 상점은 손님도 없고,이게 뭔가.상상력이 그렇게도 없이 행사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