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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가 오는 98일까지 ‘2015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지정 전 단계로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사회공헌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역사회공헌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거나, 지역의 빈곤, 소외, 범죄 등 사회문제 해결이 목적인 기업, 지역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조직에게 컨설팅,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하는 기업 등을 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사람은 9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맞은편 씨티프라자 2층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북부센터, 92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도서관건물 3층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남부센터에서 개최하는 2차례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기도 사회적경제팀(031-8008-3587) 또는 해당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상반기 2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여 486명의 취약계층 고용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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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6 0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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