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2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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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20회 양서영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류선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과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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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는 물향기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2부 행사인 행복한마당 축제가 진행되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