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1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국가위기상황을 가정 하에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에 대비한 기구별 임무를 수행하고 숙지하는 전시직제 편성 훈련으로 진행된다.

 

 

곽상욱 시장은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해 “2015년 을지훈련은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 향상과 국지도발 대응 훈련, 주민대피 훈련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인 만큼 실전과 같이 연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시를 대비해 민··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 정부적 훈련으로서 전국 시··구 행정기관과 주요민간업체 등 약 4천여 기관 48만명이 참가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8-17 13:44: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