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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수원.용인 자유학기제 MOU체결 - 학생 직업체험을 위한 체험처 공유 시스템
  • 기사등록 2015-08-12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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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산시는 1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용인시와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체험처 공유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약당사자인 세 기관은 서로가 인근 생활권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창의활동이 가능하도록 특성 있는 체험처를 공유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특히,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미리내일학교를 통해 발굴된 체험처, 수원시는 역사문화 인프라 및 문화예술 공연 체험처,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예술 및 자연체험 인프라를 공유하게 되었고, 각 프로그램들은 학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육과정 내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7월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한 이후에 수원시와 용인와의 협력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며 최고의 자유학기제 지원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담고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등을 통해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참여형 수업방식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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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이건아님2015-08-12 12:58:40

    자유학기제 이건아니다.
    법정수업일수는 정해저 있는데.
    요번년도는 효도 방학이다. 메르스다
    이건 이니다. 오산시는 맞벌이 부부가 만흥데 정치하는 놈들 발상란? 느그들 마누라 일안해서 상관은  없겠지만 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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