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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 무사고 1000일 달성! -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에 경찰 수뇌부의 고민
  • 기사등록 2015-08-07 1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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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술에 취해 운전하는 경찰관들이 올해 들어 닷새에 하루꼴로 적발됐다. 음주운전을 남의 생명을 빼앗는 살인행위로 간주하고 수시로 엄단을 경고한 경찰이 오히려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형국이다.

▲ 화성동부경찰서 청문감사실

         손진영 경위

 

요즘 이런 기사내용을 각종 매체를 통하여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경찰은 사회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고 범죄의 예방·진압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 국민에게 명령하고 강제하는 권력기관이다.

 

따라서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거나 적발될 경우 국민들로부터 받는 비난의 강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국민들은 이를 경찰관 한 명의 잘못으로 보지 않고 경찰조직 전체의 잘못으로 인식하고 비난하는 게 현실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강력한 근절대책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에 경찰 수뇌부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이런 가운데 화성동부경찰서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없는 무사고 1000일을 달성하는 커다란 성과 올렸다. 바로 그날이 87일이다.

 

화성동부경찰서는 각자의 고향이 다르고, 살아온 생활환경·성격도 천차만별인경찰관 530여 명, 의경 100여 명 등 전체 600여 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24시간 가동되는 조직이다.

 

화성동부경찰은 이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중간관리자 의무위반예방 추진실태 보고회 개최”, “술 먹는 자리 내차 안 가져 가기”, “음주운전 여부 불시 자체 측정 등 특수시책을 시행하여 단 한 건의 의무위반행위도 발생하지 않게 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올해는 창경 70년을 맞는 시기다. “근린치안과 생활법치 등 국민 안전에 힘쓰는 당당한 경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 화성동부경찰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최근 경기, 인천지역에서 빈발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로 인해서 사회적 비난이 크지만 화성동부경찰서 전 직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당당히 국민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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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7 12: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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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손은숙2016-06-05 05:47:41

    희영이 혼자서 보내요.다 필요없어요.

    오빠도 늘 건강 잘 지키고 청렴결백한 여태껏햇던 그대로만  쭈욱하시면 딱좋아요!
    우리 손가 집안 부자될거에요.건강잘챙기세요..못난동생없엇잔아요. 올케도 오빠가 내생각하고운다고들엇어요..다 편한길로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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