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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청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구매 연계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에코바이오, 만나,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 11개의 오산시 대표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내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 SCM지원팀이 자리를 함께했다.

 

설명회는 참여 기업당 3분 내외로 기업과 판매제품을 소개하고 아모레퍼시픽 운영지원팀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홍진 경제문화국장은 인사말에서지금까지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님들이 열심히 해줘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소비자생협 등 28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시민학교사회적경제 카페 창업지원사회적경제 페스티발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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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5 1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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