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난 월 30일(목) 20시 오산시청 앞에서 화성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오산시 가족보육과장, 오산시 유해환경 감시단(법사랑), 청소년 상담센터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
이 자리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서․지자체․민간단체가 힘을 모아 마련하였다.
▲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범죄예방과 가족들이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정폭력범죄예방, 하계방학 기간 중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현장에서 계도, 가족으로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예방, 우리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을 목표로 다중운집장소와 청소년비행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 배부 및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 더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합동캠페인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