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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적 반부패청렴 서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공단 워크숍을 통해 부서장 이상 솔선하여 반부패청렴 서약 결의를 공식적으로 다짐한 이후 이뤄낸 결과물이다.

 

이 자리에서 상임이사인 본부장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하고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외부의 부당한 간섭 철저히 배제하여 소신 있게 일할 것을 대표로 선서했다.

 

서약식에 앞서 이종상 이사장은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안전한 시설, 행복한 시민, 최고를 넘자!’라는 공단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서약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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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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