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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에 신식 웨딩홀의 역사를 새로 썼던 오산 H웨딩홀이, 옥상의 불법건축물을 지어 영업 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 오산 C웨딩홀 건축물 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건축물은 옥상을 5층으로 표기하고, 별도의 건물을 지어, 포토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다.

 

▲ 4층으로 허가난 건물이 5층이 되어 있다.

 

이 웨딩홀 건물은 지하층과 지상 4층으로 건축허가가 난 곳이다. 시 담당자에게 별도의 용도변경이나 증축 등의 신고사항이 있는지 확인했으나, 그런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 옥상에 별도의 건물이 있다.

 

한편, 웨딩홀 사업주 J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신고하고 영업했다. 이런 부분을 처리하는 담당자가 따로 있다. 담당자와 연락을 시켜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오산시에서 실시하는 대다수의 행사가 이 웨딩홀에서 열린 점을 감안했을 때, 그곳에 모였던 수많은 오산시 공직자들이, 이 사실을 몰랐는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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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0 08: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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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4 개)
  • 장난하냐!2015-07-22 00:02:03

    뭐가 공정하라는 것여? 시장 시의원 지금 외국나가고 속초바닷가 바람 쐬러 갔는데... 정말 볼것 없는 내용만 올려놔서 좀 그렇다.
    기자님! 제보요 상욱이랑 의장이랑 해외 출국했다네

  • 공정하라!!!2015-07-21 23:08:41

    불법건축물 단속 집행에 오산시는 공정하라.
    불법현수막 단속 집행에 오산시는 공정하라.

  • 불법건축물2015-07-21 23:04:21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중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 대하여
    오산시는 불법건축물을 집중 단속하라~

  • 별들에게 물어봐2015-07-20 12:27:12

    그래 몰랐다! 시청앞 에 있는 예식장도 옥상확인했니?
    곽상욱 한테 물어보면 잘알것이여... 그리고 기자이름은 왜 안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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