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8일 오전, 오산컨벤션 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 서범석 오산대학교 총장,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가 열렸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안민석 의원이 강사로 나서 오산의 비젼을 말하다(오산을 먹여 살릴 오산(五産) 르네상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메르스 사태, 수출 부진, 중국 성장둔화폭 확대 등 각종 악재로 인해 기업인들에게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이런 힘든 상황에서 오산시가 무더위를 식혀줄 한줄기 소나기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의와 인사말이 끝난 후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참석 인사들은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 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지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7-08 15:09: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