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2015. 7. 2 약 두시간 가량, 관내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 외 6개소에서 ‘생활 질서 확립의 날’을 맞아 경비교통과장 김택열 외 경찰관 39명,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66명이 모여 안전교차로 등 사고 위험장소 배치, 일제 지도 단속을 통해 교통위반 심리 억제 및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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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 70여건 단속했으며, 정지선 위반, 인도 위 승용차 주차 등에 대해 계도 80여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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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동참을 위하여 월 3회 ‘생활 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