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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 문 연다 - 생활 속 전통문화, 느껴보고 즐겨보자!
  • 기사등록 2015-07-03 10: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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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3일 은계동 구() 투마트 자리에서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열릴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강윤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 관내 초··고등학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공연, 내빈 인사말, 제막식, 시설·전시회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은 전통 공예 체험과 제작을 통해 생활 속 전통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1,263면적에 4개의 체험 교육장과 다목적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체험관을 오산문화공장과 연계해 전통문화 융성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체험관 운영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그림한지·박공예·천연염색·도자 등 13개 분야를 요일별로 순환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전통 문화에 대한 폭 넓은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유명 공예 대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최정상급 명인(名人)들을 강사로 초빙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공예 체험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주고, 더 나아가 오산에서 우수 장인까지 배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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