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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시는 오는 72신장동 주민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복합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오산시 금암동에 위치한 복합 신청사는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10일 완공됐으며, 건축연면적 2,819에 지상 3, 지하 1층으로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세교지구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했고, 특히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비만클리닉, 건강매니저 사업, 만성질환자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청식은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먼저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곽  시장 등 내빈 인사말에 이어 시설 관람, 테이프 절단 및 현판 제막식, 기념 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장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신장동 및 서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신장동 주민센터 신축·이전과 건강지원센터 건립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개청식을 열게 됐다새롭게 출발하는 신장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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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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