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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경기지방경찰청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치과 치료를 잘못한 치과의사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미리 준비 칼로 치과의사의양쪽 허벅지와 등 부위를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피의자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 김00(31, )1년 전 피해자에게 치과치료(스켈링 및 충치치)를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던 중,11. 9. 28. 09:00경 피해자를 찾아가서 손해배상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살해할 목적으로 부산시 소재 OO마트에서 부엌칼 1, 야구방망이 1점을 구입11. 9. 28. 19:08경 오산시 소재 OO치과의원에 찾아가 피해자 유00(56, )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의사가 나가라고 하며 피해자를 옆 점포로 떠밀자 이에 격분하여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피해자의 등과 벅지 부분 등을 10여 차례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케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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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9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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