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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교육부와 LG생활건강은 2015년 6월 11일(목) LG광화문 빌딩(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민간기관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15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와 LG생활건강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LG생활건강은 `15년 2학기부터 마케팅, 영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친환경 습관을 알려주고,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빌려 쓰는 지구스쿨’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활동에 맞춰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NGO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환경리더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자유학기제 소그룹 동아리 단위 활동을 지원하여 환경‧과학‧ 진로 연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단을 활용하여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중심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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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5 0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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