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에서는 12일, 현장에서 다문화 가정을 직접 접촉하는 방문지도사와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다문화 가정 내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문지도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고체계 확립으로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수 서장은 자리에서 “타향살이에 지쳐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방문지도사는 최고의 멘토로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방문지도사와 다문화센터 종사자들이 다문화 가정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방문지도사 및 다문화센터 종사자들은 다문화 가정의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파수꾼이 될 것을 결의하고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화성동부경찰서 보안계 외사에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4대 사회악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6-12 13:28: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