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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관내 상인들을 만나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 시장은 궐동상인회, 문화의거리 상가연합, 성호로 상인회, 운암뜰 상가연합회 관계자들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상인들은 메르스 여파로 지역 경제가 침체 되는 애로 사항을 호소했고, 하절기 방역 조기 실시와 시민 불안감 해소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곽 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을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상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인회 방문 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확인되지 않은 각종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오산시가 전달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믿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메르스와 싸우고 있는 상인들, 의료진,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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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1 1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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