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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6월 7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회의를 열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교 결정을 했다.

 

휴교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이다.

이번 휴교은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확진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심 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 및 맞벌이 가정, 수업결손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휴업한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학교 근무를 최소화하여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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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8 1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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