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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29일 오산컨벤션센터에서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제 24.2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클럽 회장단과 임원 및 곽상욱 시장, 안민석 의원, 문영근 의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곽 시장은 운암라이온스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참으로 감사하다.”클럽이 유서가 깊은 만큼 지역봉사에 앞장을 서 달라고 했다.

 

 

뒤를 이어 안 의원은 오늘은 회장단이 이.취임하는 기쁜 날이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오산비행장이 명칭만 오산일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산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탄저균 오배송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산기지의 명칭 개정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봉사단체로써 클럽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우리 시의원들도 지역단체에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산운암라이온스 클럽에서는 이 날 오산애향장학회에 후원금 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마음을 나눌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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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31 2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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