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1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랑동 문화마을 테마 스토리텔링 개발 및 세부설계용역(공사) 제안서 평가위원회’가 열렸다.
독산성과 더불어 서랑동 문화마을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취재 차 참관을 바란 바, 비공개로 진행돼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시에서 하는 일 중에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관련자에게 했으나 시원한 답변은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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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을 하지 못하여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예산. 입찰 등이 거론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비밀리에 부쳐진다는 것을, 오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가 없다.
또한 제목으로 보아 '설계 용역 제안서를 평가'하겠다는 것인데 진정한 평가는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콘텐츠의 밖에서 봐야 제대로 보인다. 자화자찬은 예산 낭비일 뿐이다.
기자는 “시에서 하는 일 중에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관련자에게 했으나 시원한 답변은 듣지 못했다. 담당공무원이 시원하게 대답했음 되는데..아래 똑똑한 등신분(의견자)이 기자에게 가르쳐 주심이 어떨런지..똑똑함도 나눠야줘
비리가 생길 수밖에 없겠군
알려드릴께요.제안서 평가라는것은 비공개 제안서(업체명) 모두 가립니다. 일반인이나 관계자 아닌 사람이 제안서 내용을 알아서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기자분이 뭘 모르고 쓰신 모양이네요.
그러게 입찰이란 말은 왠말
한글 모르시나~~~~? 입찰 제안 평가위원회가 아니라 '서랑동 문화마을 테마 스토리텔링 개발 및 세부설계용역(공사) 제안서 평가위원회' 인데 ㅉㅉㅉ
비밀리에하는 이유는 뭐에요?
입찰 제안 평가위원회에는 비공개로 하는게 정상인데? 기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