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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교육청, 경찰서, 시청,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봉담초, 아이랜드유치원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정화구역 내에 위치한 문구점, 상가 등에 설치된 미니게임기와 여성가족부 고시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마사지, 성기구취급업소 등)에 대하여 업주 면담‧계도를 통한 집중 단속으로 불법 업소의 설치를 근절하고자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여 정화구역 제도에 대한 안내와 유해환경 정화의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 학교보건법 위반 업소 설치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동산중개업소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제도 안내문을 배포했다.


합동단속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주변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교육청, 경찰서, 시청 등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된다.”고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분기별 유관기관 합동단속과 더불어 정화구역 자체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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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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