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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13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오산의료 생협)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장, 이상수 부의장, 김명철.장인수 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곽 시장은 축사에서 보건소의 역할은 예방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데 시민들은 치료까지 원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산 의료생협이 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킴벌리는 사원이 주인인 회사라 망할 일이 없다며 오산 의료생협도 조합원이 주인이니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문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바로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사업이 발기된 시점부터의 경과보고, 임원진 선출, 조합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편, 오산 의료생협은 지난 2월 발기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봉사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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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3 1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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