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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 원동 문화의 거리에서 지난 9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캠페인이 펼쳐졌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두 번째 행사로, 부모님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부모사랑과 자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카네이션 편지 만들기와 가족 액자 만들기, 가족관계 알아보기, 가족얼굴 그려보기 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대학생 김민기 씨는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던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행사로 지난 달 4일 운암제2근린공원에서 청소년 33 길거리농구대회가 열린 바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음 행사로는 오는 23일 문화의 거리에서청소년환경사랑캠페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어울림마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ony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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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1 1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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