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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4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와 지역공동체 상반기 참여자 80여명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김영배 강사로부터 사고 없는 일자리사업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다수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근로 현장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단순 사고가 산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하여 산재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올 한해 취약 계층에게 경제적 안정과 취업 시장으로의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등 160여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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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4 1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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