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학우 기자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지난달, 30일 대졸(예정)자 취업지원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제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오산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안성캠퍼스, 한신대학교등 9개소와 ‘청년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교)과 청년일자리 제공과 지역고용 활성화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시업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아래와 같이 5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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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역맞춤형 강소 중소기업 발굴 및 채용지원
○ 청년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효율적
수행
○ 지역 우수인재 채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사업
○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현장목소리 공유 및 제도개선 제안
○ 기타 협력협약 체결 취지 범위 내에서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는 제반사항
황병룡 지청장은 “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실업률도 증가하고 있는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대학 현장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