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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20, 오산역의 한 식당에서 오산 체육인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의장, 이상수 부의장, 김영희 의원, 장인수 의원과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이 자리가 각 종목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오산시의 위상을 알리는데 기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안성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로 특화된 경기장을 사용하게 된다. 425~26일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수영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도 31개 시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는데 1부는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남양주, 화성, 평택, 의정부, 시흥, 광명, 김포, 광주 시 등이다.

 

 

오산시는 2부에 속하는데 이천시, 양주시, 안성시, 포천시,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이다.

 

오산시는 2부에서 종합 성적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종합 성적 3위를 거두었고 작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행사가 취소됐다.

 

▲ 오산시청 소속 수영 선수들

 

 

한편, 87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오산시청 소속 선수들이 출정식에 참석하여,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 투지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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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1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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