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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행복마을만들기 지역간담회 - 각 통장들, 범죄취약지역과 교통불편지역 호소
  • 기사등록 2015-04-21 0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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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각지파출소장, 오산시 동장 및 통․이장단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행복마을만들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경찰서에서 진행 중인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 추진내용에 대해 홍보 및 경과보고 시간을 갖고, 추진내용의 일환으로 하고 있는 행복마을프로젝트에 대해 홍보하고 협조사항에 대해 토의를 나누었다.


또한, 각 마을 통장들은 평소 느꼈던 범죄취약지 및 교통불편사항에  대해 경찰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자위방범 구축(CCTV설치)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소통의 기회로 오산시를 좀 더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발돋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파출소장들로 하여금 좀 더 지역사회와 가깝게 소통되는 경찰활동을 약속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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