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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모판 나르기 자원봉사활동
  • 기사등록 2015-04-20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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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16‘11자매결연 마을인 오산시 서2동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18의 논에 쓰일 모판 4,500여개를 나르고 물주기, 부직포 씌우기 작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농번기 노력봉사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종상 이사장은 일손 돕기 중 때마침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단비도 내려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익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 서2동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농번기 노력봉사 등 공익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지난 2월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후 공단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현장 복구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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