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오산시에서 오는 18일부터 530일까지 3회 오산 봄 누리 예술축제가 열린다.

 

 

()한국예총 오산지회와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이번축제는 오산문화예술회관과 오산천 인도교, 맑음터 공원 등지에서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8일과 19일에는 이만희 작가의 연극 늙은 자전거가 상연되고, 25일에는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숙명가야금연주단, 오산시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오음음악회가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59일에는 국악대축제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창준의 사회로 배일호 등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문인협회의 시화전·시낭송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516일에는 오산천 일원에서 부채꾸미기·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 등 미술체험학습과 각종 플래카드를 전시하는 오뫼천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로 내용을 구성했다시민들께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을 즐기면서 축제 이름처럼 올 봄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4-14 16:33:4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