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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화성동부경찰서는, 폭력예방 및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15년 4월 10일 14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박명수 서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부모·어머니폴리스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공연장』소울아리아 성악그룹인 “the promise팀” 의 성악, 오페라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의 열렬한 반응 속에 진행됐다.


박 서장은 지난해 열심히 활동을 해주신 모범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임원진 위촉장 수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추진 배경 및 임무설명 활동 동영상 시청,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동 단체는 발대식 이후 관내 54개 초등학교 4천여명의 어머니폴리스 회원 및 25개 중학교 1천6백여명의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주변 범죄 예방활동과 학교 내 폭력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서장은 “경찰이 최선을 다해서 학교주변 안전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어머니·학부모폴리스단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역할분담,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많은 협조가 필요하며 함께 사회적 약자인 아동·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화성·오산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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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3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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