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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6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민··학 협력 전문가 양성과정인 ‘2080 프로젝트, 커피 바리스타 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커피마스터가 주관한 이번 개강식에는 취업·창업을 위해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오산시 평생학습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080 프로젝트, 커피 바리스타 과정20대에서 80대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6일부터 528일까지 8주간 진행되고, 실습은 커피마스터에서 이뤄지며, 교육과정은 커피의 역사, 생두의 이해, 로스팅 이론·실습, 커피 블랜딩 이론·실습, 에스프레소 기본 원리·추출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바리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수업을 성실히 들었을 경우 자격증 시험도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며 수강생들의 성실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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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6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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